(사진=코웨이)
코웨이는 탄산수와 얼음까지 즐길 수 있는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CPSI-370N)’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는 기존 제품이 갖춘 정수ㆍ냉수ㆍ 탄산수 제공 기능은 물론 한 단계 향상시킨데다, 투명한 얼음까지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손동작 한 번으로 원하는 용기에 탄산수를 추출해 마실 수 있도록 개발돼 사용자 편의성도 한 단계 높였다.
가족 구성원 입맛과 사용목적에 맞춰 탄산 농도를 3단계로 자동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타사 제품들과는 차별적으로 탄산 농도 변경시 기다리는 시간 없이 농도 조절 후 바로 추출이 가능하다.
이 제품에 사용되는 탄산실린더는 한 개 당 최대 60ℓ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 탄산실린더 교체 비용은1만4400원이다.
또한 직수추출이 가능한 코웨이의 나노기술(Nano-Technology)을 활용한 나노트랩 필터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정전흡착기술을 통해 총 대장균군과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99.9% 이상 제거해준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철에 탄산수와 얼음을 활용해 가족 취향에 맞는 음료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의 렌털가격은 5만30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가격은 22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