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헬리아텍이 2007년 첫 거래일에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일 헬리아텍은 전일보다 6000원(15.00%)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헬리아텍의 급등세는 에너지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작됐다. 2005년 말 3840원에 불과하던 주가는 현재 4만6000원까지 올랐으며 지난해 12월 21일에는 5만3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헬리아텍은 지난해 12월 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원유, 석탄, 천연가스 등 국내외 자원 탐사, 채취와 개발 참여를 사업목적에 추가했으며 다싸(DACA) 에너지 사장을 역임한 미국인 캐리 유진 휴즈(Cary Eugene Hughes)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