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네팔 카트만두 노선 정상운항 결정

대한항공은 이달 25일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행 노선을 정상 운항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인천-카트만두 노선의 운항 여부에 대한 긴급회의를 열고 카트만두 현지 공항 사정이 안정화된 것을 확인한 후 이 같이 결정한 것.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카트만두 노선을 주 2회(월, 금) 운항하고 있으며 오전 8시1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낮 12시25분 도착한다. 이 노선은 5월 1일부터 정기 운항편의 출발시간이 오전 8시30분으로 조정되고 도착시간은 낮 12시25분으로 동일하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