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툼 레이더로 변신? 김준호-김종민 진두지휘..어떤 국보 만날까?

‘1박 2일’ 차태현이 ‘툼 레이더’로 변신했다.

지난 3월 28일 방송에서 ‘역사 히어로’로 거듭난 그가 이번에도 국보에 이끌리듯 ‘2G’ 김준호와 김종민을 이끌고 역사탐방에 나선 것.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국보 전국일주’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하염없이 계단을 내려가는 차태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은 김준호-김종민과 함께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차태현-김종민은 국보마블 게임을 펼치며 또 다른 국보를 찾아 나서게 된다. 그런 가운데 세 사람은 지하 깊숙이 꼭꼭 숨겨둔 귀중한 국보를 마주할 기회를 얻게 됐고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김준호 김종민은 차태현의 진두지휘 아래 ‘제한구역’이라는 팻말이 붙어있는 수많은 철문을 지나 철저한 보안 속에 보관 중인 또 다른 국보와 만난다.

차태현은 쉽사리 마주할 수 없는 국보와 대면하게 되자 그 누구보다 감동한 표정으로 국보와 자신을 가로막는 유리에 최대한 가까이 몸을 밀착시켰다.

차태현의 ‘툼레이더’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태현이 이번 주에도 역사 히어로의 저력을 보여주길!”“차태현 덕에 이 팀이 이길 거 같은데~”, “근데 어떤 국보 보러 간 거야?”“내가 가도 직접 보지 못하는 국보를 접하게 되나 보다! 기대돼~”“저도 함께 역사탐방 하고 싶어요~”“차태현과 2G형제의 완벽한 조합! 당일 퇴근 하길 바래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툼레이더’로 변신해 국보를 찾아나선 차태현이 팀을 승리로 이끌어 당일퇴근을 쟁취할 수 있었을지는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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