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위, CJ E&M '껑충'…코스닥 시총순위 '엎치락 뒤치락'

콜마비에에이치ㆍ산성앨엔에스 15위권 내 진입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1~15위 종목(3월 25일 종가기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 지수가 650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하루만에 새로 썼다. 3월 들어 랠리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도 순위를 놓고 기싸움이 한창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트리온과 다음카카오가 ‘대장주’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CJ E&M, 내츄럴엔도텍, 콜마비앤에이치, 산성앨엔에스 등 4개 종목의 시총 순위가 상승했다.

셀트리온과 다음카카오의 대장주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25일 현재 시총 1위 자리는 셀트리온(7조8817억원)이 지키고 있다. 2위는 다음카카오(6조7105억원), 3위는 동서(2조801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CJ E&M(2조1612억원)의 시총순위는 6위에서 4위로 2계단 뛰었다. CJ E&M은 모바일과 인터넷에서의 콘텐츠 영향력이 커지면서 주가도 함께 올랐다. 이달 초 4위와 5위에 올라 있던 메디톡스(1조9577억원)와 파라다이스(1조9279억원)는 각각 5위, 6위로 내려왔다. 뒤이어 컴투스, 이오테크닉스가 7위와 8위에 자리했다.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업체 내츄럴엔도텍(1조4346억원)은 3월 중 단숨에 15위에서 9위로 뛰었다. 주력 상품인 여성호르몬 관련 건강기능식품이 캐나다 식약청의 제품허가와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한 데 따른 것이다. 9~11위를 지켜왔던 GS홈쇼핑,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는 한 계단씩 밀려났다. 로엔은 12위에서 14위로 밀렸다.

지난달 3일 코스닥 입성한 콜마비앤에이치(1조2193억원)와 산성앨엔에스(1조1248억원)가 각각 13위, 15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5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반도체, 골프존은 각각 13, 14위를 차지했으나 순위 밖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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