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성장세에 영인프런티어의 올 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5일 영인프런티어 관계자는 “지난해 흑자지속에 이어 올해에는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1분기에도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오 산업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재조명 받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3일까지 메디포스트는 76%의 주가상승세를 보였고 셀트리온(65%), 바이넥스(56%)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줄기세포 대표기업인 차바이오텍, 항체전문개발인 영인프런티어도 강세다. 관련 주가의 상승세는 실적으로도 뒷받침되고 있다.
영인프런티어는 아직 공식 집계는 되지 않았지만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2014년 1분기)보다 약20% 성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영인프런티어 관계자는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도 흑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찬원→신동엽 출격하는데⋯딜레마 빠진 '지상파 시상식' [엔터로그]](https://img.etoday.co.kr/crop/320/200/226904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