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23일 NHN에 대한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기존치대비 12.9%상향하고,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했다.
최 훈 연구원은 “NHN의 검색시장내 위치는 동종산업을 넘어 전 산업내에서도 가장 우월한 독점적 우월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NHN의 검색광고매출은 2010년 까지 연평균 33.1% 성장할 전망이며, 여기에 중국-일본-미국을 잇는 해외게임 사업 실적호전이 순차적으로 반영되면서 2007년은 글로벌 인터넷업체로써의 위상이 확대되는 시발점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