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6%, 강균성 순결서약+ 김승수 삼각 수영복 공개에도 소폭 하락

'라디오스타 강균성 김승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지난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요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6.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승수, 조동혁, 정기고, 노을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강균성은 과거 소속사 JYP의 박진영과의 에피소드는 물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패러디와 첫경험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균성은 여자친구와의 스킨십에 대해 털어놨다. 윤종신은 강균성이 진짜 남자다운 이유로 스킨십을 하다가 못 참겠다 하는 순간 딱 끊는 거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최대한 지켜줄 때까지 지켜준다고 하자 다들 그러면 여자가 오히려 싫어할 거라고 지적했다.

강균성은 "여자를 아껴서 참는다"고 하면서 자신이 문제가 없다는 것은 다른 부분에서 확인시켜 줄 수 있다며 "안고 있을 때 조금 더 밀착시켜 안는다"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 MC들은 함께 출연한 김승수의 과거 삼각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승수가 연기자 공채로 발탁됐을 당시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 김승수는 파란색 삼각 수영복을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요염하게 다리를 살짝 꼬는 듯한 일명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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