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엔지 계열, 무상증자 결정에 동반 급등

한양이엔지와 이 회사에서 분할된 한양디지텍이 무상증자 발표로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4분 현재 한양이엔지의 주가는 지난 주말대비 7.45% 오른 1만100원을 기록 중이다. 한양디지텍은 가격제한폭인 14.89%까지 치솟고 있다.

한양이엔지는 지난 17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 750만주(액면가 500원)에 대해 1주씩 무상으로 신주를 배정하는 100% 비율의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한양디지텍도 같은날 보통주 500만주(액면가 500원)에 대해 같은 방식의 무상증자를 발표했다.

반도체·LCD장비업체인 한양이엔지는 지난 2004년 메모리모듈사업부를 물적분할해 한양디지텍을 별도로 상장시켰다.

양사의 최대주주는 김형육 씨로 한양이엔지 지분 237만5184주(31.67%), 한양디지텍 지분 172만7144주(34.54%)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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