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설 맞아 1430억 경기활성화 자금 집행

한화그룹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중소 협력회사에 대한 대금 조기 지급 등 약 143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 방산과 기계부문, 한화케미칼, 한화첨단소재, 한화건설, 한화S&C 등의 제조 및 건설분야 계열사들은 중소 협력업체에 지급할 대금 약 1170억원을 설 연휴가 시작되기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

또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약 60억원 규모의 지역특산품을 구매해 고객 및 협력업체 직원 등에게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내수 소비를 촉진하도록 임직원들에게는 차례비를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강조해 온 ‘함께 멀리’의 철학을 기반으로 그동안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함으로써 서민들이 좀 더 밝은 기분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남정운, 홍정권, 김동관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7] 특수관계인에대한주식의처분

대표이사
여승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1.28]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