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9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실적 호조 기대감 덕분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56분 현재 에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3.70% 오른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임동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에스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0% 증가한 4744억원, 영업이익은 84.4% 늘어난 529억원"으로 예상했다.
임 연구원은 "지난해 신규사업 투자와 관련된 차입금의 상환과 특별 상여금 등 일회성 비용 제거로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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