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4분기 호실적 기대 -현대증권

현대증권은 2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영주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8.5% 늘어난 5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31.6% 증가한 1조7000억원”으로 전망했다. “DRAM 출하량 증가와 안정적 판가, NAND 출하량 증가, 원화 가치 절하 등이 매출 증가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최근 도시바에게 지급할 합의금이 영업손실로 계상된다면 영업이익은 1조4000억원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DRAM산업이 주기성에서 탈피해 독점적 과점 체제로 진입했는지 여부를 내년 1분기에 가늠해 볼 수 있다”며 “DRAM 제조업체들의 정상화되고 맞이하는 첫번째 검증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DRAM 업체들에 대한 벨류에이션 수준이 할인에서 시장 평균 정도로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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