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프리미엄, 서비스 1년… ‘돈이 되는 뉴스’ 전달에 집중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SP)이 출범 1년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무료 서비스로 시작해 올해 2월부터 유료로 전환한 SP는 지난 19일 기준 종목돋보기 439건, 루머속살 125건, 공시돋보기 211건, M&A 73건 등 다양한 기사를 쏟아냈다. 스탁프리미엄은 기관투자자나 외국인에 비해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진짜 돈이 되는 뉴스’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기사 출고 직후 상한가로 직행하는 빛나는 순간이 있었던 반면 뼈아픈 자책을 할 수밖에 없는 일도 일어났다. 선취매와 매도폭탄, 이로 인한 손실이 그런 경우다. 내부 보안을 돌아보고, 기자들의 직업윤리를 다시 체크하고, 시스템을 재정비하면서 1년이 흘렀다.

그리고 스탁프리미엄은 올해보다 더 나은 2015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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