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46회 예고…김민수 “더 이상 안 만나는 게 좋겠어요”

▲MBC

‘압구정 백야’ 4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미광개발 딸에게 그만 만나자고 통보하는 조나단(김민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조나단은 미광개발 딸에게 “더 이상 안만나는게 좋겠다. 그쪽이 의사 대신 전해달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이 소식을 들은 서은하(이보희)는 분노하며 남편 조장훈(한진희)을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하소연한다. 한편 점점 백야(박하나)는 장화엄(강은탁)에 대한 마음이 깊어져 가면서 힘들어 한다.

‘압구정 백야’ 46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백야 안타깝다”, “‘압구정 백야’ 이보희 정말 점점 캐릭터 이상해지는 듯”, “‘압구정 백야’ 화엄이하고 백야하고 잘 됐으면”, “‘압구정 백야’ 김민수 이별통보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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