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대중화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쏟아지고 있다. 실생활에 유용한 앱은 물론 건강ㆍ미용에 도움을 주는 앱, 심지어 돈까지 벌게 해준다는 앱까지 수 만가지가 쏟아지고 있어, 소비자들이 오히려 선택장애에 시달릴 정도다. 애플 분석에 따르면 앱스토어 등장 이후 유럽에서만 직ㆍ간접적으로 앱 개발에 관여하는 인력의 고용 창출이 50만명에 달한다.
앱스토어에 넘쳐나는 앱에서 올 한해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던 앱 10개를 소개한다. 화장품을 좋아하는 여성, 명함관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직장인, 인테리어를 손수 고민해야 하는 아마추어 주부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앱을 비롯해, 지금 연애중인 커플은 물론 현대인을 위한 앱까지 실생활에 직접 도움을 주는 앱들이 대부분이다. 2년 연속 최고작 1위에 선정된 앱, 정부 주도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앱도 포함돼 있다.
![[케팝참참] 공식 깨진 2025년 K팝…"신인이 주인공"](https://img.etoday.co.kr/crop/320/200/227029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