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 실적개선 전망 여전히 유효 - 푸르덴셜증권

푸르덴셜증권은 25일 LG필립스LCD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3000원으로 소폭 하향했다.

박 현 연구원은 “반제품 재고가 여전히 높아 원가부담이 2007년 1분기까지 이어지고, Sharp가 46인치를 주력제품으로 확정함에 따라 47인치 시장을 형성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증가하며, 부품조달 상의 고비용 구조가 단기간 내에 해소되기는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LPL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한다”며 “회복의 속도가 느려졌다고는 하나 2006년 2분기를 저점으로 한 실적개선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4분기 이후로는 대폭적인 단가인하의 가능성이 낮고, TV용 패널을 중심으로 출하 증가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7.5세대 설비의 생산성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정철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