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갤러리아 지분 30% 매각 추진…'빅딜' 자금 마련 포석

한화그룹이 삼성그룹과의 ‘빅딜’ 자금 마련 일환으로 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는 한화갤러리아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최근 JP모간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한화케미칼이 보유중인 한화갤러리아 지분 30% 매각 타진을 국내외 사모펀드(PEF)대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이번 딜은 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는 한화갤러리아의 지분을 기업공개(IPO)에 앞서 미리 투자자에 매각하는 상장전 투자유치(Pre-IPO) 방식”이라며 “한화그룹에서 이번 매각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화그룹은 삼성의 계열사인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을 1조 9000억원 규모에 인수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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