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라디오, 하하 ‘푸른밤’ 진행…“세계최초 이중인격 방송”

입력 2014-09-12 00:17

MBC ‘무한도전’ 라디오 하하

(사진=MBC)

하하가 ‘무한도전’ 라디오 특집으로 MBC 라디오 ‘푸른밤 하하입니다’를 진행했다.

12일 0시부터 ‘무한도전’ 라디오 특집으로 진행된 MBC 라디오 FM4U ‘푸른밤’에서 하하는 일일 DJ로 변신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하하는 “세계최초 이중인격 방송, 열등감 자격지심 만퍼센트 방송, 푸른밤 그리고 붉은 밤 두 가지 콘셉트가 함께 하는 방송을 하겠다”며 독특한 라디오 진행 방식을 예고했다.

무한도전 MBC 라디오 하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MBC 라디오 다 챙겨볼거야”, “무한도전 MBC 라디오 진행도 잘할 듯”, “무한도전 MBC 라디오 2시간씩 진행하면 하루 종일 듣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진행한 MBC ‘무한도전’ 라디오에는 배우 소지섭과 이동욱, 개그맨 이국주, 가수 조성모, 김도향, 이적, 카라 박규리 등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