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과거사진 화제…"앗 깜짝이야, 같은 사람 맞아?"

입력 2013-12-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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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과거 사진

▲영화 '화려한 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선영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김선영은 2002년 영화 '우리 아버지는 간첩입니다'(사진 위)에서 주연 '김선영'역을 맡았다. 사진 아래는 화려한 외출 포스터(사진=영화 스틸컷, 화려한 외출 포스터)

영화 '화려한 외출'의 19금급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주연배우 김선영의 성형 전 과거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2002년작 '우리 아버지는 간첩입니다'의 영화 스틸컷이다. 사진 속 김선영의 모습은 얼마전 영화제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모습과 전혀 다르다.

앞서 김선영은 지난달 22일 제3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흰색 시스루 패션과 그 안에 드러난 청룡 타투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른셋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강 동안 미모로 평가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과거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과거 사진, 정말 깜짝 놀랐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과거 사진, 설마 같은 사람일까? "화려한 외출 김선영 과거 사진, 김선영이 아니라 김성형이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은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다. 이후 '우리 아버지는 간첩입니다', '열애기'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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