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써니 바보 등극… 얼굴이 홍당무 됐네

입력 2013-08-30 21: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tvN)

배우 이서진이 써니 바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3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은 공항에서 멍하니 대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 소녀시대의 써니가 갑작스레 출연해 이서진의 얼굴이 홍당무가 된 것. 이서진은 평소 이상형이 써니라고 공공연히 말해왔던 터라 놀라움이 더 컸다.

써니는 이서진을 보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오빠 여행 같이 가요”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행복해 했다.

한편, 이날 ‘꽃보다 할배’에서는 세상에서 배낭이 가장 잘 어울리는 네 남자, H4(할배 4명)의 두 번째 배낭여행이 펼쳐졌다. 특히 동양의 보물섬 대만에서 할배들의 웃음꽃 만발하는 여행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