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브랜드 이미지 강화 위해 새 슬로건 공개…‘세상을 바꾸는 즐거움’

입력 2013-07-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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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새 슬로건을 공개했다.

CJ헬로비전은 방송 통신 융합 시대에 유·무선 서비스 시너지를 창출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헬로(Hello)의 서비스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통합한 데 이어 슬로건도 ‘세상을 바꾸는 즐거움’으로 새롭게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즐거움’은 CJ헬로비전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서비스, 고객 생활의 즐거움, CJ의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개발된 슬로건이다. CJ헬로비전은 새 슬로건을 통해 ‘헬로’ 브랜드를 더 큰 영역으로 확장하고 성장시켜, 고객 생활 전반을 더 스마트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새 브랜드 슬로건 공개에 맞춰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의 통합 마케팅 활동을 시작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CJ헬로비전은 레이싱을 즐기러 온 고객들에게 ‘세상을 바꾸는 즐거움’이란 슬로건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로또를 변형한 ‘럭키볼’, 퍼즐게임과 간식을 연계한 ‘가로세로 팡팡’, 이동식 4D 상영관 ‘헬로 4D 씨어터’ 등은 주말을 맞아 아이들의 손을 잡고 레이싱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헬로 4D 씨어터에서는 3D 입체 영상으로 제작된 ‘슈퍼레이싱, 킹콩롤러코스터, 버뮤다, 놀이동산’에 의자 진동, 바람, 향기 등의 효과가 더해져 관객들이 4D로 즐김으로써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을 온몸으로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날 행사에는 5월 개장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려 인근 군부대 장병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CJ헬로비전은 강원도 태백에서 다음달 3일 야간 레이스로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도 ‘세상을 바꾸는 즐거움’이란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레이싱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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