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부영주택 ‘창원 마린애시앙’ 분양가 선착순 8% 할인

입력 2020-06-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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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8가구 대단지… 첫 분양가보다 최대 3680만원 감면

▲‘마린애시앙’ 아파트 조감도.(자료 제공=부영주택)
부영주택은 오는 8월까지 선착순 1000가구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마린애시앙’ 아파트 분양가를 할인한다. 할인 폭은 약 8%로, 주택형에 따라 첫 분양가와 비교해 2370만~3680만 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지상 최고 31층 높이에 38개 동, 4298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84㎡형 3116가구 △124㎡형 584가구 △149㎡형 598가구가 공급된다. 후분양 주택인 마린애시앙은 청약통장 없이도 바로 원하는 동ㆍ호에 정당계약을 맺고 입주할 수 있다.

부영주택은 마린애시앙 입주자에게 시스템 에어컨 2대와 스마트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발코니도 무상으로 확장할 수 있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원패스 카드를 통해 공동현관 출입이나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부영주택은 조경 품질을 높이는 데도 신경을 썼다. ‘월영만개(月影滿開·달 그림자가 단지에 만개한다)’는 아파트 콘셉트에 맞게 단지 중앙에 달을 형상화한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됐다. 축구장 3개 넓이로, 단지 한가운데서도 휴양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중앙광장 둘레엔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조깅 트랙이 설치됐다.

단지 주변 교육시설로는 초등학교와 그 병설 유치원이 단지 안에 들어서고 해운중학교가 아파트와 마주 보고 있다. 마산 합포 스포츠센터와 합포도서관, 롯데시네마 등 생활ㆍ문화시설과도 가깝다. 가포신항터널이 개통되면서 마산항, 서부 경남으로의 교통도 편해졌다.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 창원 주요 도로와 교량도 단지 가까이 있다.

마린애시앙 홍보관은 단지 내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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