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506억 규모 용인시 소재 부동산 처분 결정

입력 2020-06-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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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은 18일 경남기업 외 1인에게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토지와 건물을 506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불용자산 매각을 통한 차입금 축소 및 투자 등의 목적이다. 매각 금액은 8월 16일이내에 수취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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