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업] 신한금융투자, 금융교육·기부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

입력 2020-05-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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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따뜻한 금융캠프 참여 학생들이 거래소를 방문, 견학 진행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의 사회공헌 활동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 아래 본업과 연계해 ‘진심’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수익률로 직원을 평가하는 제도를 2012년 업계 최초로 도입, 금융 본업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는 주식과 금융상품(랩, ELS, DLS, 펀드 등)까지 포함한 고객의 총자산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 제도의 도입을 통해 투자자는 전체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종합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전체 PB를 대상으로 매월, 분기, 연간 단위로 고객 총자산 수익률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우수직원 포상과 인사고과에 반영하고 있다.

또 상품 출시 전 허들을 높이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상품감리팀’을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상품감리팀’은 기존 부서 산하 팀이었던 고객수익률 관리팀에서 상품감리 기능을 추가해 별도 부서로 승격됐다. 상품을 출시할 때 다양한 검토를 거쳐 안정적 상품을 공급하고 판매 이후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밖에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 구축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기부활동 △농촌 상생협력 △금융교육 등이 대표적 신한금융투자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사내봉사단 熱心利(열심이) 봉사단을 운영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열심이(熱心利)’란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의 뜻이다.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과 일맥상통하며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열심이 봉사단’은 2019년 1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설 맞이 효(孝) 상자 만들기를 시작으로 사회소외 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전 부치기 △추석 선물 상자 만들기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어부바 박스 만들기 등 장애인과 함께하는 일일 베이커리 체험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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