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사이버 견본주택 열어

입력 2020-04-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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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특별공급 오는 14일·1순위 16일 청약 접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조감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3일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에 공급하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9층으로 아파트 4개 동 89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1개 동 256실 등 총 1150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534가구 △99㎡ 90가구 △107㎡ 270가구로 구성되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84㎡로 구성된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입주자들이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평면을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각 가구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전용면적 99㎡는 전 가구에서 유일하게 알파룸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107㎡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족 수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을 가능하도록 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남측향 위주로 배치했다. 침실 3개, 욕실 2개의 구조로 2~3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소형 아파트 대체평면으로 조성된다. 모든 실에 외부 테라스가 제공돼 탁 트인 개방감도 만끽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대구 중구와 북구의 중심 생활권과 맞닿은 더블 생활권 입지에 속한 이 단지는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CGV,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청약,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3일에 발표하며, 계약은 다음달 4일~13일까지 진행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8일~20일까지 청약을 받으며, 22일에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3일~2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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