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넥스, 메토민 코로나19 치료효과 기대...관련주 부각 ‘강세’

입력 2020-03-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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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가 제2형 당뇨병 치료액 메토민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면서 강세다.

바이넥스는 메트포르민염산염 성분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글리렙서방정 판매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일 대비 510원 오른 8690원에 거래 중이다.

22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69종의 약물 및 실험 중인 화학물질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연구한 연구팀은 결국 식약청이 승인한 암, 파킨슨병, 고혈압과 같은 외견상 관련이 없어 보이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승인한 24개의 약물들을 찾아냈다. 조현병 치료에 쓰이는 할로페리돌과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복용하는 메토민 같은 예상치 못한 후보들도 명단에 올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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