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인텔ㆍ셀트리온 등 기초자산 ELS 5종 판매

입력 2020-03-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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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초자산의 ELS(주가연계증권) 5종을 출시하고 청약 접수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주 판매 상품은 낙인배리어(Knock-in barrier)가 50%~55%인 ELS로, 기초자산은 글로벌 주가지수, 미국주식, 국내 우량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움 제1307회 ELS 는 만기 1년에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상품으로,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20.8%이다. 기초자산은 미국 나스닥 상장주식으로 인텔(Intel) 보통주와 AMD 보통주 2종목으로 이뤄져 있다.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및 6개월 후), 85%(9개월 후), 75%(12개월 후) 이상이면 세전 연 20.8%의 수익률로 만기 전에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0.8%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셀트리온 보통주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보통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309회 ELS와 주가지수로 이뤄진 1310회 ELS 등을 접수 중이다.

청약 마감은 20일 오후 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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