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엠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110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당기순이익 1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코디엠 관계자는 “영업이익 확대는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것이며 기존사업의 판관비 축소도 실적 개선 요인”이라며 “매도가능증권 매각으로 영업외수익 증가가 법이세차감전 순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코디엠은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영업 적자 4개년 연속에 따른 관리종목 편입 우려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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