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대전] 대전·세종·논산 인근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력 2020-02-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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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 단지 옆에 이케아 부지 조성

▲대우건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조감도.
대우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를 내달 분양한다. 계룡시 두마면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짜리 10개 동 8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10가구와 84㎡ 373가구로 이뤄졌다.

계룡 대실지구는 연면적 약 60만4251㎡로 4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내 첫 번째 민간분양 단지로 이 일대에선 최대 규모다.

KTX 계룡역이 가깝고, KTX를 이용하면 서대전역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계룡대로와 계백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전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호남고속지선 계룡IC가 가까워 대전과 세종, 논산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계룡과 신탄진을 연결하는 충청권광역철도도 계획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엔 글로벌 가구기업인 이케아 부지가 조성돼 있다. 이 부지에는 올해 하반기 이케아를 비롯해 쇼핑센터, 레저시설, 영화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실지구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에 있고, 계룡시청·계룡문화예술의전당·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인근에 대실근린공원 및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농소천, 천마산, 계룡산, 장태산 휴양림이 가깝다.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서고, 인근에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 계룡중, 계룡고가 가까워 초 ·중·고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계룡 대실지구 인근에선 하대실지구(연면적 약34만7183㎡)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따라서 향후 이 일대는 주거, 상업, 문화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대형 복합도시로 개발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 가구를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일부 타입은 4베이 신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과 실용성을 높였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어린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계룡시에 들어서는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계룡 대실지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며 “단지 바로 옆에 이케아(예정)가 들어서고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분양 홍보관은 대전 서구 관저동 일대에 마련됐다. 2022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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