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을 연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구를 중심으로 확산한 데 따른 조치다.
대구시교육청은 유치원 341곳과 초·중·고교 459곳의 개학을 다음 달 9일로 1주일 연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신학기 정상적인 교육 과정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개학 연기를 결정했다.
e스튜디오
관련 뉴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
-
- 2.
- '최강야구' 시즌3, 장원삼·니퍼트 등판…개막전 결과는?
-
- 3.
- '2TV 생생정보' 오늘방송맛집- 고수의 부엌, 바다의 시원함을 품은 해물칼국수 맛집 '브○○○○○'
-
- 4.
- 폭스콘, 4월 매출 ‘사상 최대’…아이폰ㆍAI 서버 판매 기대↑
-
- 5.
-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외국인의 밥상, 러시아 며느리 미호를 사로잡은 마성의 닭갈비 한상 맛집 ‘세○○○○’
-
- 6.
- 저고위·기재부 협의 난항…저출산 대책 5월 발표도 험난
-
- 7.
- [노트북 너머] ‘평누도’가 웬 말인가
-
- 8.
- ECB 이코노미스트 “인플레이션 완화, 6월 금리 인하 가능성 커져”
-
- 9.
- [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13∼21도
-
- 10.
- [데스크 시각] ‘K-제약바이오’ 성장 더하기
뉴스발전소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2066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