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코로나19포함 새학기 안전 현장점검

입력 2020-02-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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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 현장 점검을 위해 지난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 마련된 국제적 기숙사인 세화원을 방문해 내부를 둘러보기 전 손 소독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교육부가 새학기 학교안전 현장점검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대책도 포함됐다.

교육부는 오는 18일부터 3월13일까지 관계자들이 학교 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박백범 교육부 차관 이하 실·국장들이 전국 32개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점검에 나선다. 초ㆍ중ㆍ고등학교는 각 시도 부교육감, 국립대학은 대학 사무국장과 함께 점검한다.

이번 안전점검의 목표는 모든 학교의 공통 대응이 필요한 분야인 코로나19와 미세먼지, 통학안전 관련 사항을 점검하는 것이다. 각 시도별로 취약한 지점도 파악해 맞춤혐으로 점검한다. 대학에서는 대학 실험실, 기숙사 소방, 교내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학교 현장의 개인별 위생교육 준비 상황, 대학의 중국 입국 학생 관리체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통학로 안전, 공기정화장치, 소화시설상태 등의 분야에서는 점검표를 활용해 구체적으로 확인한다. 시도별 취약분야에서는 자체 조치사항과 대응계획도 살펴본다.

박 차관은 "올해는 시도교육청의 취약한 안전 분야를 맞춤형으로 집중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교가 가장 안전하고 곳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 대학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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