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삐그덕 칼군무마저 호평 "거의 만점"

입력 2020-02-13 23:00수정 2020-02-13 23:02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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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팀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4명으로 구성된 ‘뽕다발’로 무대에 올랐다.

임영웅은 그간 ‘미스터트롯’에서 갈고 닦은 춤 실력을 공개했다. 임영웅 팀 무대를 본 장윤정은 “모든 노래가 완벽했다. 노력이 보인 무대다”며 그의 춤 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음을 평했다. 매번 다른 모습이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호평을 내놓기도 했다. 그의 삐그덕삐그덕 대던 칼군무까지 긍정적으로 평했다.

이날 ‘뽕다발’은 마스터 10명 중 100점 만점을 준 이가 3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 팀에도 불구하고 1000점 만점 중 954점을 받았다. 다음 무대를 준비하던 팀들은 만점에 가까운 ‘뽕다발’ 무대에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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