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쌍용차 사면 '주행 안전 시스템' 무상 제공…노후차 보유 시 50만 원↓

입력 2020-02-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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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ㆍ티볼리ㆍ렉스턴 구매 고객, 주행 안전 기술 무상 적용

▲2020 G4 렉스턴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2월에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을 무상으로 적용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3일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은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 하차 보조(EAF) 등으로 구성된 딥컨트롤 패키지Ⅰ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무상 장착 대신 50만 원 할인을 선택할 수도 있다.

G4 렉스턴 구매 시 △긴급제동 보조(AEBS) △차선이탈 경보(LDWS) △스마트 하이빔(HBA) △전방 차량 출발 알림(FVSA)이 포함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그 대신 100만 원 할인을 선택할 수도 있다.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50만 원 특별할인도 제공한다.

전 모델(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구매 시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구매 고객은 60/72개월 이용 시 △G4 렉스턴/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50만 원 △코란도 40만 원 할인, 36/48개월 이용 시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증정(G4 렉스턴은 10만 원 할인)한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별로 쌍용차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추가 할인하는 로열티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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