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길버트그레이프·베를린영화제 초청·박은영 아나운서·'미스터트롯' 정동원

입력 2020-01-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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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 채널CGV, 31일 오전 11시 '길버트 그레이프' 방영

채널CGV에서는 30일 오후 3시 '재심', 오후 6시 'R.I.P.D 유령퇴치전담반', 오후 8시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 오후 10시 '마션', 31일 오전 1시 '미쓰백', 오전 3시 '콜로니아', 오전 5시 '왓 어 걸 원츠', 오전 7시 '몬스터 주식회사', 오전 9시 '언노운 걸', 오전 11시 '길버트 그레이프', 오후 2시 '마션', 오후 5시 '아이언맨 2', 오후 8시 '검은 사제들', 오후 10시 '살인자의 기억법'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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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초청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로써 홍 감독은 '밤과 낮'(20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에 이어 네 번째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올해 개봉되는 영화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과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여주인공 감희를 따라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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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영 아나운서 하차, 라디오서 '아듀'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온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고별 인사를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에 이어 프리랜서로 전향하면서 DJ 활동도 그만두게 된 셈이다. 31일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는 DJ 박은영 아나운서가 퇴사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는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또 다시 여러 곳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박은영 아나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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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정동원, 남승민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

정동원이 남승민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남승민과 정동원의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남승민과 정동원은 나란히 나훈아의 곡을 선곡했다. 먼저 무대에 선 남승민은 나훈아의 ‘사모’를 선곡하며 18살 답지 않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나이를 생각했을 때 정말 잘했다”, “너무 잘한다”라며 극찬했고, 대기실 한쪽에서는 기립박수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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