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20 아트컬렉션' 공연 작품 공개

입력 2020-01-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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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14일 ‘신한카드 아트 컬렉션 2020’ 공연 작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트컬렉션은 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함께 우수한 문화 공연을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회사는 2015년부터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올해에도 무용극과 연극, 아트 서커스 등 LG아트센터 공연 중에서도 참신하고 개성 강한 작품들을 엄선했다. 먼저 상반기에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안나 카레니나’가 각각 5월 13~15일과 같은 달 16~17일 공연된다.

이어서 5월 22~23일은 무용극 ‘검찰관’이 선보인다. 이 작품은 세계적인 안무가 크리스탈 파이트의 첫 내한 공연이다. 6월 17~20일은 세븐 핑거스의 아트 서커스 작품 ‘여행자’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21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공연마다 선착순 200매까지는 20% 할인, 이후에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아트 컬렉션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정해 일류 문화마케팅 브랜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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