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 '집사부일체' 팀 수상…이승기 "내년에 멤버 한 명 추가 합류"

입력 2019-12-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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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019 SBS 연예대상' 캡처)

'2019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에 '집사부일체' 팀이 수상했다.

28일 방송된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베스트 팀워크상의 주인공으로 '집사부일체'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호명됐다.

이날 '2019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의 수상자로 호명된 육성재는 "'집사부일체'를 시작한 지 2년이 다 되가는데 제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 형들과 함께해 영광"이라며 "내게 큰 힘이 되는 형들인데 티를 못 내서 미안하다. 2년 동안 여러 사부님을 많이 만났지만, 내게 최고의 사부님은 '집사부일체'를 함께하는 상윤이형, 승기형, 세형이형이 아닐까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내년 새해부터는 한 명의 팀원이 더 들어와서 함께 한다. 방송으로 꼭 지켜봐달라"며 "첫 순간부터 잘 어우러져서 내년부터는 신상승형제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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