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332만 원 갤럭시폴드 한정판 "또 완판"

입력 2019-12-26 10:14

  • 한영대 기자 yeongda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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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물량 27일부터 판매 시작

▲중국서 판매 중인 초고가 갤럭시 폴드 'W20 5G'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중국에서 330만 원대의 초고가 갤럭시 폴드 한정판이 또 완판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4일 중국 온라인 매장에서 갤럭시 폴드 한정판인 'W20 5G'를 2차로 판매했다.

이날 준비된 물량은 모두 팔렸으며 삼성전자는 27일 일부 물량을 추가로 판다는 공지를 올렸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20일 갤럭시 폴드 한정판을 1차 출시했으며 당일 출시 수 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W20 5G는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판매해온 초고가 한정판 시리즈인 '심계천하' 시리즈로 출시됐다.

이전 중국에서 출시된 일반 갤럭시 폴드와 달리 5G(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가격은 1만9999위안(약 332만 원)이다.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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