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양 대전] 당진 최중심서 ‘당진 아이파크’ 선보여

입력 2019-12-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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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첫 아이파트 브랜드 단지… 전 가구 중소형 구성

▲‘당진 아이파크’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당진시에서 ‘당진 아이파크’ 426가구를 이달 공급할 예정이다. 당진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다. 당진시 도심권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한 만큼 아파트 입주자들은 시청을 비롯한 당진경찰서, 당진지방법원, 당진교육지청, 당진 문예의 전당 등 주요 공공기관 및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학군도 뛰어나다. 당진시 내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취도를 자랑하는 계성초와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가 도보권에 있다. 단지 배후에는 33만3859㎡ 규모의 계림공원이 오는 2020년부터 2014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당진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 59~84㎡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6가구 △74㎡ 40가구 △84㎡A 194가구 △84㎡B 6가구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최상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는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당진 아이파크는 중소형 주택형으로 이뤄졌는데도 전가구가 4베이로 지어진다. 전용 59㎡타입은 4베이 판상형으로,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주방 팬트리까지 갖춰졌다. 전용 74㎡타입은 코너형 판상형 구조로 방3개, 욕실2개로 이뤄진다.

전용 84㎡A타입도 4베이 판상형으로 방4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전용 84㎡B타입은 복층형 구조로 1층은 4베이에 방3개, 욕실 2개가 들어선다. 상층부는 거실과 방1개, 욕실1개, 테라스로 이뤄져 있어 독립가구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당진시에서 첫 런칭하는 브랜드 단지인 만큼 특화설계를 비롯한 높은 상품성 갖춘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여기에 입지 여건이 뛰어나고 학군을 비롯해 교통·상업·문화 등 생활인프라 이용까지 쉬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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