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양 대전] 안양예술공원 인접 ‘숲세권’ 단지 ‘아르테자이’

입력 2019-12-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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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청약경쟁률로 인기 증명… 최고 경쟁률 76㎡A 152.5대1

▲주상복합아파트 ‘아르테 자이’ 투시도. (자료 제공=GS건설)
GS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에 주상복합아파트 ‘아르테 자이’를 분양 중이다. 최근 세자리 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을 마감한 아르테 자이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아르테 자이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343가구 모집에 1만1113명이 몰려 32.4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6㎡A타입에서 나왔다. 6가구 모집에 915건이 접수돼 15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르테 자이는 안양예술공원 입구 주변지구 재개발 단지로 ‘아르테(Arte)’는 스페인어로 예술을 뜻한다. 인근에 위치한 안양예술공원의 경우 전통사찰과 문화재, 자연이 어우러진 서울 인접 휴양지로 연간 60만여 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책과 운동은 물론 관악산과 삼성산과 연결돼 등산도 가능하다.

아르테 자이는 총 1021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으로 이뤄졌다. 도로변에 접한 4개 동은 저층 부분에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76㎡ 545가구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23가구 △49㎡ 40가구 △59㎡ 340가구 △63㎡ 121가구 △76㎡ 21가구로 구성됐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르테 자이는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 안양예술공원까지 인접해 숲세권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기대가 큰 만큼 만족하실 수 있는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르테 자이 입주는 2022년 0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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