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솔 누구? 계속되는 전두환 폭로…세금 체납부터 12·12사태까지

입력 2019-12-12 21:04수정 2019-12-12 21:06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시스)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한솔 부대표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8세다.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2014년 정의당 서울시 서대문구 지역위원회를 창당하며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정의당 후보로 공직선거에 3번 도전한 끝에 진보정당 첫 서대문구 당선자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정의당 부대표를 비롯해 제8대 서대문구의회 의원,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 위원장, 정의당 전국의원을 맡고 있다.

한편 임 부대표는 지난 6월, 전두환 전 대통령의 고액 세금 체납 등을 공개 저격한 것을 시작으로 전 전 대통령의 황제골프, 12·12사태 오찬 등을 폭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전두환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일타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같지 않아", "한동훈 당대표 되려면 대통령 출마 포기 선언해야", "지구당 부활 강력 추천"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