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사회공헌 활동

입력 2019-11-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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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26일 임직원들이 투명우산 및 책가방을 만들어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 김효순 센터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연말까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서울 태평로 부영태평빌딩에서 임직원 50여 명은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 및 DIY 책가방을 만들어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국제 NGO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주요 사옥에서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메리츠화재는 2012년부터 ‘걱정 해결’을 테마로 전국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서울지역 3개 지역자치단체에 협약식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다음달 말까지 전국 7개 지역자치단체와도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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