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회천신도시 일반상업용지 18필지 공급

입력 2019-11-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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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 18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의 공급면적은 752~2074㎡,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120만~1375만 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600~800%로 최저층수 5층 이상으로 건축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있다.

대금납부는 3년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공급 일정은 이달 25일 입찰을 시작으로 26일 개찰을 한다.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H 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입찰신청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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