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의 생일 축하에 "주인공 된 기분" 망개떡 매력 '뿜뿜'

입력 2019-10-15 11:50수정 2019-10-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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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화답했다.

지민은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늦게 와서 미안해요. 잠을 너무 오래 잤네요"라며 "정말 정말 많은 분들이 생일 축하해줘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제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어요. 별거 아닌 저의 생일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민은 설원을 배경으로 해맑은 미소를 취하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순한 이미지로 '망개떡'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지민의 매력적인 모습에 팬들은 환호했다.

(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

팬들은 "지민아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함께 하자", "자꾸 귀여워지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민의 팬들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부산혈액원, 서울남부혈액원과 손잡고, 10월 13일 지민의 25번째 생일 기념 헌혈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선행을 펼쳤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 27일, 29일 총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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