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듀얼 스크린 'V50S 씽큐' 예판 시작…출고가 119만원

입력 2019-10-01 08:57수정 2019-10-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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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KT라이트플랜’+‘KB T프리미엄’ 활용, 2년간 최대 96만 4000원 할인 혜택

SK텔레콤은 LG전자의 듀얼 스크린을 적용한 'V50S 씽큐(이하V50S)’ 예약판매를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V50S(256GB)의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V50S 구매 고객은 업그레이드 된 듀얼스크린을 무료로 함께 받을 수 있다. 또 18일까지 개통한 예판고객이 11월 30일 까지 사은품을 신청하면 LG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무선 이어폰 ‘LG TONE+ Free’와 ‘액정 1회 무상 수리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신한 SKT라이트플랜’으로 전월 30만 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6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 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 4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 예약구매 고객에게 ‘오늘 도착’,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도착’과 ‘찾아가는 개통’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개통 및 데이터 이전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T 월드 다이렉트에서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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