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경매물건]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양아파트 2동 202호

입력 2019-09-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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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25㎡ 최근 12억1000만원에 실거래

▲서울 광진구 자양동 695 한양아파트 2동 전경.(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광진구 자양동 695 한양아파트 2동 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89년 5월 준공된 6개동 44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2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35㎡다.

광진중학교 동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주거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하천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동서울종합터미널이 가깝다. 남쪽으로 강변북로를 사이에 두고 한강이 흐르고 있고, 자양로와 잠실대교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테크노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이 들어서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성동초등학교, 양남초등학교, 구남초등학교, 광양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지난 7월 이 아파트의 전용 108㎡는 9억5000만~10억8000만원에, 125㎡는 12억1000만원에 실거래 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감정가 12억2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 날짜와 장소는 9월 23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018-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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