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에 동물의약품 관련주 ‘급등’

입력 2019-09-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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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율 100%로 알려진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는 소식에 동물의약품 관련 종목들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동물의약품 관련 종목 중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이글벳, 우진비앤지, 제일바이오 등이다. 대성미생물(24.30%)·진바이오텍(23.48%)·중앙백신(14.92%) 등도 강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진했다고 밝혔다. 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아직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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