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장관, 추석 앞두고 9일 연안여객터미널 등 민생현장 점검

입력 2019-09-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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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달 5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한 전복가두리양식장을 찾아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인천을 방문해 추석연휴 특별수송대책과 수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한다.

문 장관은 이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운송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섬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인천 중구의 인천종합어시장에 들러 시장 관계자와 상인들로부터 수산물 소비 및 시세 동향을 듣고 추석 성수품 등 주요 수산물에 대한 물가 동향을 점검한다.

아울러 문 장관은 중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수산물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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