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개 포장해 더 맛있어요” 이마트24, 아임이 ‘미니약과’ 출시

입력 2019-09-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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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제공)

이마트24는 ‘아임이 이천쌀로 만든 미니약과’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동전 크기의 미니약과를 하나씩 낱개 포장한 후 500g 대용량 봉지 패키지로 만들어 가격을 낮췄다. 실제로 500g 한 봉지 3500원인 이번 상품은 g당 가격이 7원으로 기존 편의점에서 판매하던 상품 대비 50% 이상 저렴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낱개 포장해 뜯어도 오래 보관 가능하고, 대용량 봉지 패키지로 담아내 가격을 낮췄다.

이와 함께 투명한 낱개 포장지에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넣고, 봉지 패키지는 레트로 디자인을 사용해 젊은 층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마트24는 미니약과가 젊은 층을 비롯해 중장년 층에 모두 인기가 있는 상품인 만큼 모두의 니즈와 감성을 만족시켜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웅 이마트24 일반식품팀장은 “포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상품으로 재탄생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고객 니즈에 맞춰 낱개 포장 대용량 미니약과를 선보이게 됐다”며 “오랜 기간 그 맛 그대로 하나씩 즐길 수 있고 나눠 먹기도 편할 뿐만 아니라 가격까지 저렴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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