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SPC ‘파리바게뜨 진 카스테라’, 100일 숙성 밀가루로 식감·맛 높여

입력 2019-09-02 18:41수정 2019-09-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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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추석선물세트
파리바게뜨는 신선한 원료와 30여 년 동안 축적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카스텔라의 식감과 맛을 한 단계 높인 ‘시간의 정성 진(眞) 카스테라’를 선보였다.

‘시간의 정성 진(眞) 카스테라’는 자체 연구소 테스트 결과 가장 깊은 풍미를 낼 수 있도록 백일간 숙성시킨 전용 밀가루와 강원도산(産) 목초란, 아카시아 벌꿀 등 엄선된 원료를 배합해 소나무 틀에서 숙성 후 구워낸 카스텔라다. 기존 제품에 대비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외에도 △초가을 포도의 맛을 담은 ‘포도 카스테라’ △롤케이크에 사과를 듬뿍 넣어 아삭아삭한 식감이 조화로운 ‘애플롤’ △잘 익은 밤으로 고소한 맛을 더한 ‘밤파운드’ 등도 출시했다.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부드러운 마들렌 속에 통밤을 풍성하게 채운 ‘통밤마들렌’ △레몬 제스트(껍질의 노란 부분)를 넣어 상큼한 레몬의 풍미가 은은하게 밴 ‘레몬마들렌’ △통팥과 밤을 가득 채운 ‘통팥 밤만쥬’도 내놨다.

파리바게뜨의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에서는 △티라미수 롤 △초코바나나롤과 전통 다과 등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SPC그룹의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티트라 선물세트는 △기문 홍차와 은은한 베르가못 향이 어우러진 얼그레이를 젊은 감각으로 블렌딩한‘티트라 영그레이’ △하동 녹차에 파인애플, 파파야 조각 등 과일향을 블렌딩한 달콤 향긋한‘티트라 프루티하동’ △캐모마일에 은은한 과일향과 꽃향을 블렌딩한‘티트라 커즈마인’ △마테의 쌉싸름함에 레몬그라스의 시트러스 향을 블렌딩한 허브티 ‘티트라 런마테’ 등으로 4가지 차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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