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갤럭시노트10 시리즈용 프리미엄 액세서리 솔루션 공개

입력 2019-08-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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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벨킨)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벨킨이 삼성 갤럭시노트10 및 노트10 플러스 스펙에 맞춘 프리미엄 액세서리 솔루션을 30일 선보였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6.3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출시된다. 베젤(테두리)을 줄이기 위해 제품 전면에 카메라 홀이 있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충전 속도 역시 전작 갤럭시노트9 15W에서 일반 모델 기준 25W로 크게 향상됐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3.5mm 이어폰 단자를 없앤 점도 큰 변화다.

이에 벨킨은 향상된 갤럭시노트10의 프리미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충전과 음악 감상을 동시에 가능케 하는 RockStar 3.5mm 오디오+ USB-C™ 충전 어댑터를 포함한 프리미엄 액세서리 솔루션 6종을 공개했다.

RockStar 3.5mm 오디오 + USB-C™ 충전 어댑터는 USB-C 충전 및 오디오 청취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멀티태스킹 어댑터다. 3.5mm 보조 포트를 통해 음악 감상, 전화 통화 등을 하면서 USB-C 입력을 통해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특히 USB-PD(Power Delivery) 또는 Quick Charge 2.0 충전기와 호환되는 장치를 사용하면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유선 오디오 케이블 연결 시 고품질 내장형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를 통해 뛰어난 음질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Quick Charge 4+ BOOST↑CHARGE USB-C 가정용 충전기 및 차량용 충전기는 갤럭시 노트 10에 사용할 때, 최대 27W 고속 충전을 제공한다.

연결된 충전 장치를 수시로 평가해 최적의 속도를 맞춰주는 퀼컴 퀵 차지(Qualcomm Quick Charge) 4+를 지원, 충전 속도와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BOOST↑UP 무선 충전 스탠드 10W는 갤럭시노트10을 안전하게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가로 및 세로 모드를 동시에 지원해 어느 방향에서도 충전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선 케이블로는 아라미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커넥터 헤드를 유연한 소재를 사용해 수 천 번 구부림에도 튼튼한 MIXIT↑ DuraTek USB-C™ 케이블이 마련됐다.

USB-C 멀티미디어 허브는 최대 5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USB-C 다중 포트 허브로 4K 30Hz 모니터, SD카드, USB 드라이브 등 여러 장치를 한번에 연결하는데 적합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패스 스루(Pass-through) 기능으로 연결과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PC처럼 바꿔주는 삼성 ‘덱스’ 기능과 호환해 함께 사용할 경우 높은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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